Han Hyo Joo Updated Her Cyworld!
Wednesday | 1 comments
2010.09.21 02:43
영화같은 삶을 살 수있게 해주셔서, 감사합니다.
감사합니다.
2010.09.21 02:40
나는 변화했다.
좋은 쪽으로든, 나쁜쪽으로든.
어느쪽이든, 뭔가 분명해져간다.
좋아하는것
싫어하는것
잘하는것
잘하지 못하는것
애매모호하고 우유부단했던 내가
조금 단단해져간다.
이것이 좋은것인지 나쁜건인지 아직은 잘 판단이 되질 않지만,
어쨋든, 나는 조금씩 단단해져간다.
어른이 되어간다는건 이런건가.
아무도 일러주지 않지만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다.
어른과 아이의 선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,
왠지 서글프게도 조금씩 아주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.
그치만, 좋다.
쉽게 휘둘리지도 흔들리지도 상처받지도 않는
그래서 조금 덜 울고 조금 덜 아파할수 있다면
그걸로 되었다.
천천히 변화한다면 언젠간 맘놓고 실컷 웃을 수 있겠지.
점점 재밌어질것 같은 느낌이다.
어쨋든, 내 눈빛은 변했다.
지금도 활발히 진행중이다.
나는 나를 응원한다.
-Photo 강영호 실장님.
Credit : Baidu
Note : kalo ada yang bisa ngartiin tulisannya, kasih tau ya...hehe..^^